2022년 한방의료 이용실태조사(3년마다 시행)에서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외래 32.8%, 입원 46.4%에 달하는 등 국민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2020년 11월부터 1차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민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2020년 11월부터 1차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1차 시범사업을 이용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95.6%에 달했으나 높은 본인부담률 및 제한된 급여일수 등의 문제점도 발견되었습니다. 1차 시범사업의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경제적 부담은 줄어들고 ▲적용대상 질환은 다양해진 2024년 4월 29일부터 2차 시범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첩약이란?
한 종류 이상의 한약재를 활용하여 처방에 따라 한약을 조제한 것으로 전통적으로 한 번 달일 분량을 약포지에 싼 것을 ‘첩’이라는 단위로 세었기 때문에 첩약이라고 합니다. 처방 조제된 한약을 물에 넣고 달여서 액상으로 만들면 탕약이라고 하는데, 이 탕약이 첩약의 대표적인 복용형태이지만 이외에도 환약, 산제, 고약 등 조제 한약 전반을 첩약이라고 합니다. 첩약은 환자의 개별적인 증상에 따라 맞춤 처방, 조제, 탕전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구분 | 1단계 시범사업 (2020.11 ~ 2024.03) | 2단계 시범사업 (2024.04..29~ 202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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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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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기관 | 한의원 | 한의원, 한방병원, 한의 진료과목 운영 병원 |
급여일수 및 본인부담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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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있는 청주필한방병원 한약
청주필한방병원은 한의사전문의가 대부분인 병원입니다. 수많은 임상경험을 보유한 한방재활의학과전문의,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전문의, 침구과전문의 등이 환자 개개인에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는 처방을 제공합니다. ※ 한의사전문의란 한의사가 된 후 정부가 지정한 수련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전문의 국가고시를 통과한 한의사입니다. 전문의는 한의사 내에서 약 10%로 전문의 취득을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병동수련경험과 함께 논문발표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임상과 학문적으로 고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주필한방병원은 한의사 외에 원내 한약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한약재, 조제관리 및 탕전 등 모든 과정에서 직접 참여하면서 품질의 우수성과 한약의 안전성을 모두 최상의 수준으로 끌러 올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주필한방병원은 2021년 개원 이후 근골격계, 내과. 항암면역, 중풍후유증 등 다양한 질환의 환자 약 2만명 가량의 환자에 대한 직접 치료 경험을 가진 병원이며, 염선규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의 치료 경험을 가진 전문의들입니다. 첩약의 경우 보험적용이 2회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약을 복용하면서 다른 치료와 함께 최상의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는 병원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